의정부시(시장 김동근) 맑은물사업소는 9월 5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과 방문 민원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소 주변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흥선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코리안투데이] 맑은물사업소 추석맞이 환경정비 참여자 단체 사진  © 강은영 기자

환경정비 활동은 청사와 주변 도로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우기철 이후 무성해진 잡초 제거와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및 각종 쓰레기 수거에 중점을 두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맑은물사업소 주변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하게 개선되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맑은물사업소 직원뿐만 아니라 흥선동 통장협의회(30~38통), 환경정책과, 기후에너지과, 생태하천과의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시’ 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코리안투데이] 맑은물사업소 직원들, 추석맞이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  © 강은영 기자

김희정 맑은물사업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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