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급변하는 첨단 교통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더욱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천안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코리안투데이] 천안시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 신기순 기자 |
이번 용역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에 속하며, 인근 지자체와의 교통체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수준의 실시간 도시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용역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의 지능형교통체계 중장기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단계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용역의 주요 목표는 교통체계의 현황 및 문제점 분석을 바탕으로, 국가 ITS와의 연계 방안과 자율주행차 및 미래 모빌리티의 확산에 대비한 첨단 교통기술의 구현이다. 또한, 재정 분담 방안도 함께 논의하여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천안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로 소통 개선은 물론, 교통안전 및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한 교통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여 인구 유입을 촉진할 예정이다.
특히, 박상돈 천안시장은 “향후 천안시의 교통 시스템은 단순히 교통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재난 안전을 포함하는 통합 도시교통 서비스로 확장되어야 한다”라며 “천안시가 지능형교통체계(ITS)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전략과 명확한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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