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8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고독사 위험군 발굴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한 고독사 판단도구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은 맞춤형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심리지원 및 사회관계망 형성 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방지할 계획이다. 

 

고독사 위험군 발굴조사 실시

 [코리안투데이] 군포시청사 사진  © 유종숙 기자

 

군포시는 이번 조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해 이들이 사회에 재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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