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2일 (주)와치캠(대표 최지훈)과 (주)한강무역(대표 홍승현)이 지역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자선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인천 서구. 두유, 모자 등 기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가좌노인문화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와치캠과 (주)한강무역,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

 [코리안투데이] (주)와치캠과 (주)한강무역,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  © 지승주 기자

강범석 구청장은 ㈜인천서구가 ㈜와치캠과 ㈜한강무역으로부터 2024년 8월 22일 기부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에는 콩이 포함됐다. 우유와 모자 등은 지역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가좌노인문화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천과 부평에 본사를 두고 있는 CCTV 및 설치부품 제조업체 ㈜와치캠이 경기도 시흥의 모자 제조업체인 (주)한강무역과 손잡고 지역사회 복지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 두 회사 모두 인천의 취약계층을 돕는 정기적인 기부 이력을 갖고 있다.

 

(주)와치캠 최지훈 대표는 “인천 지역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양사의 기부금은 서구 지역사회, 특히 가좌노인문화센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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