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강북구’를 주제로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4년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2024년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코리안투데이] 2024 강북구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포스터 © 정동필 기자

 

이번 공모전은 사진 분야숏폼영상 분야로 나뉘며, 사진 부문에서는 생생한 구민들의 모습, 행복한 가족, 우리동네 이야기 등 ‘인물’과 관련된 사진과 북한산, 우이천, 북서울 꿈의 숲 등 아름다운 강북구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1인당 3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습니다. 응모는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숏폼영상 부문에서는 강북구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교육‧복지시설, 여행, 먹거리, 일상 등 자유소재로 30초~1분 내외의 세로형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됩니다. 1인당 1개의 영상만 제출 가능하며, 강북구가 아닌 타 지역을 촬영한 작품은 공모할 수 없습니다. 신청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됩니다.

 

공모 접수는 8월 19일부터 9월 2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월 21일(월)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공모전에서는 총 16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최우수작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됩니다. 숏폼영상 공모전에서는 6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최우수 작품에게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됩니다. 당선작은 강북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소개되고, 구에서 제작하는 홍보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곳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강북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작품으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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