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남돌봄센터 요양사 대상 연수 치매예방과 율동치료

영등포구 서남돌봄센터 요양사 대상 연수 치매예방과 율동치료

▲ [코리안투데이] 저글링 놀이사진  © 임명희 기자

 

한국시니어행복코칭협회에서 이재완 강사님이 통합치매예방프로그램중 율동치료에 대한 강의를
2차시진행하고 앵콜강의로 2차시로 추가 진행하였다

 

노래와 율동이 뇌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한 강의였다
‘섬마을 선생님, ‘밀양아리랑’ ‘묻지마세요’에 따라 율동과 노래로 즐거운 진행이였다.
스팟과 마트놀이 떡방앗간 놀이로 모두 좋아한 강의였다.

 

기억력 향상: 노래 가사를 기억하고 리듬에 맞춰 동작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뇌의 해마와 전두엽이 활발히 활동하게 된다. 음악과 관련된 활동은 해마의 기능을 촉진하여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높인다.

 

정서 안정: 음악은 감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래와 율동을 통해 엔도르핀과 도파민 같은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킨다.

 

집중력 향상: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율동은 주의력을 집중시키고 지속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음악은 ADHD 환자들의 주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뇌 가소성 촉진: 노래와 율동은 새로운 신경 경로를 형성하고 기존 경로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음악 훈련은 뇌 가소성을 촉진하고 학습 능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사회적 상호작용 증진: 노래와 율동은 그룹 활동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과 협동심을 증진시킨다. 음악 활동은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외로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운동 능력 발달: 율동은 신체 운동을 포함하여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뇌의 운동 조절 능력도 발달시킨다. 춤과 같은 율동 활동은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균형감각과 협응력을 강화한다.

 

창의성 향상: 음악과 율동은 창의적인 표현을 장려한다. 이는 우뇌를 자극하여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인다. 음악 교육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다.

 

언어 능력 향상: 노래는 언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가사를 외우고 발음하는 과정에서 언어 능력이 향상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유익하다. 음악 교육은 어린이의 언어 발달과 읽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스트레스 해소: 음악과 율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뇌의 편도체와 관련이 있으며, 음악을 통해 긴장이 완화되고 마음이 안정된다.

 

인지 기능 유지: 노래와 율동은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기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인지 기능이 더 잘 유지된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들은 노래와 율동이 뇌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하며, 일상생활에서 노래와 율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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