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경옥)는 지난 29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50여 명을 초청하여 ‘친구들과 함께하는 짜장면 파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짜장면과 탕수육, 시원한 과일을 마련하여 여름방학 동안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경옥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송림2동과 동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웃고 즐기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짜장면 파티 모습 © 김미희 기자 |
이은경 송림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으로 관내 어린이들을 위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송림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관심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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