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회암사지로 떠나는 마지막 ‘무더위 탈출 프로그램’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31‘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무더위 탈출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된 야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회암사지로 떠나는 마지막 ‘무더위 탈출 프로그램’

 [코리안투데이] 양주시 무더위탈출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 김병천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토요시장(프리마켓), 양주 회암사지 오감 자극·오감 만족 회암사 휴가(休歌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일상에 치여 바쁜 직장인과 시민을 위해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토요시장에는 박물관에서 지원하고 운영하는 엄마들의 박물관 규방’ 동아리의 회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시민들이 직접 만든 수제 작품 또는 중고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가족 벼룩시장’ 공간을 마련했다가족 벼룩시장은 선착순 30팀을 모집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박물관 토요시장 홍보 포스터 © 김병천 기자

 

양주 회암사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유네스코 웰컴투 회암사 회암사 휴가(休歌)’는 오감을 자극하는 다섯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회암사지를 구석구석 알아보는 역사 힐링 토크,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공연까지 진행되어 한층 더 풍성한 문화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회암사 휴가(休歌)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3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기후 대응 미션 이벤트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자에게는 보광전 쿠키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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