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청소년 프로그램 ‘앗청남독’ 성황리에 마쳐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광복 79주년을 맞아 청소년에게 올바른 한국사 지식을 전달하고 애국심 향상을 위해 앗청남독’(, 청소년이던 내가 남꾸미에선 독립운동가?!)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광복절 기념 청소년 프로그램 ‘앗청남독’ 성황리에 마쳐

  [코리안투데이] 광복절 기념 청소년 프로그램 ‘앗청남독’ 성황리에 마쳐 © 김현수 기자

 

앗청남독은 청소년들이 쉽게 한국사를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태극기의 건곤감리를 주제로 총 4개의체험을 마칠 때마다 건, , , 리 모양의 스티커가 주어졌으며, 스티커를 모두 부착해 태극기를 완성한 청소년에게는 상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졌다.

 

  [코리안투데이] 광복절 기념 청소년 프로그램 ‘앗청남독’ 성황리에 마쳐  © 김현수 기자

 

체험활동은태극기 뱃지 만들기, 애국가 빈칸 퀴즈, 독립운동가 인물 맞추기 퀴즈, 한국사와 관련된 이미지 퍼즐 미션으로 운영되어 독립뿐만 아니라 태극기, 애국가 등 우리나라와 관련된 올바른 지식과 개념을 퀴즈로 배워갈 수 있도록 운영됐다.

 

행사를 기획한 청년봉사단 심현웅 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봉사단 단원들도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다시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이번 활동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광복절 기념 청소년 프로그램 ‘앗청남독’ 성황리에 마쳐 © 김현수 기자

 

한편, 청소년들을 위한 청년봉사단의 기획 활동은 매년 2~3회 운영되고 있으며1019()에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프로그램 도파민 디톡스운영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광복절 기념 청소년 프로그램 ‘앗청남독’ 성황리에 마쳐 © 김현수 기자

 

청년봉사단의 활동과 남동청소년센터의 소식은 홈페이지(www.ndyouth.or.kr) 인스타그램(@namdong.youth.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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