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따뜻한 위로와 감동 전할 ‘힐링 콘서트’ 열린다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무대가 서울 상암 스카이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힐링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Skyarthall Night Live의 열 번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영화 속에 흘러나오는 감동의 선율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온 라틴댄스 듀오 정동주 & 윤소영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포크 음악의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박상도의 무대도 펼쳐진다. 여기에 스카이아트홀 전속밴드가 함께 하며, 완성도 높은 생생한 라이브를 더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의 장’이자 ‘문화 치유의 시간’으로 기획되었다. 주최 측은 “누구나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계절, 음악과 춤,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지는 이번 힐링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봄날의 위로와 감동을 가득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소: 스카이아트홀
일시: 2025년 4월 19일(토) 오후 3시
출연: 팀라루체 정동주&윤소영, 박상도, 스카이아트홀 전속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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