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락 풀빅산, 미국 외신 집중 조명…자연 유래 미네랄로 글로벌 주목

 

천연 미네랄 성분 풀빅산을 활용한 건강기능성 물 ‘워터락(Waterrok)’이 미국 주요 외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워터락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실시한 풀빅산 함유량 및 안정성 검사에서 순도 99.9%를 기록하며 뛰어난 품질을 입증했다.

 

 [코리안투데이] 항염·항산화 효과 입증된 천연 성분, 미국 FDA 산하 기관 검사 통과  © 김현수 기자

 

풀빅산은 땅속의 동식물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 장기간 분해되면서 생성되는 천연 유기질 미네랄로, 소화 기능과 영양 흡수 개선, 항산화·항염 효과, 면역력 증진, 항균 작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보고된 바 있다. 워터락은 이러한 풀빅산의 효능을 국내외 논문을 통해 검증하고, 한국 천연수에서 직접 추출한 고순도 풀빅산을 제품에 적용해왔다.

 

특히, 워터락 풀빅산은 고도의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연 상태에서 물에 녹는 특징을 갖고 있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 같은 특성과 과학적 근거는 AP 통신, 해럴드, ABC 뉴스 등 미국 주요 매체에 소개되며, 워터락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워터락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건강한 미네랄 워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풀빅산의 기능성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번 외신 보도를 계기로 미국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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