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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미술관은 2024년 8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느슨한 한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윤범석, 심보근, 신경욱, 이상호, 최유리 등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이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는 경기도미술관 뮤지엄숍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코리안투데이] ‘느슨한 한잔’ 전시 홍보 포스터-경기도미술관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동대문구 철도현안대응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위원회는 동대문구가 서울 동북권 교통·상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하고자 구성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철도현안대응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하는 모습(자료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동대문구는 지난 7일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철도현안대응위원회의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제1차

  경기도는 티몬과 위메프의 정산지연 사태로 긴급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마련하고, 오는 8월 19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지원금은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 원과 1억 원까지 각각 지원될 예정이며, 도는 이번 자금을 포함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천500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서울 동대문구는 여름방학 동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했다.     [코리안투데이]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진행된 4차산업 관련 여름방학 특강을 받고 있는 모습(자료제공: 동대문구청) ⓒ 박찬두 기자 초등학교 3~6학년을 위한 원어민 영어체험 교실이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11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식물·꽃·곤충을 주제로 한 체험형 학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