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8월 27일 오후 2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캔버스에 담긴 바다 풍경’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바다풍경 캔버스 만들기 예시 © 임연묵 기자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울주서부노인복지관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물관 전시실 관람 후 캔버스에 물감과 조개 등을 이용해 나만의 시원한 바다 풍경을 꾸며 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울산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물감과 조개 등을 이용해 나만의 바다 풍경 작품을 만들어 봄으로써 어르신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작은 성취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7월 교육 모습 부채만들기  © 임연묵 기자

한편, ‘우리 동네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 31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과 체결한 ‘지역 노년층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협업하여 진행하는 성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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