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동양대학교와 관·학 협력 협약 체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1월 15일 오후 시청 2층 집무실에서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와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양주시, 동양대학교와 관·학 협력 협약 체결
 

[코리안투데이] 양주시, 동양대학교 관·학 협력 협약 체결 사진 © 안종룡 기자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를 통해 ▲지식·기술 정보 및 학술 교류, ▲시책 사업 공동 개발, ▲자문 및 연구 시행,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지원, ▲시설 공동 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와 동양대학교가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양주시와 동양대학교 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지역 교육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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