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통달한의원 김태현 원장,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통달한의원 김태현 원장이 한일 우호 증진과 한방 의학의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통달한의원은 다이어트, 역류성 식도염, 만성 통증 관리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통 한의학의 원리에 현대 과학적 방법론을 접목한 차별화된 치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일본 환자 치료를 통해 한국 한의학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현대 한방 치료의 효과를 세계적으로 입증하며 의료 관광을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등포 통달한의원 김태현 원장, 서울시의회 의장상 수상

 [코리안투데이] 왼쪽부터 윤영희 서울시의원, 김태현 통달한의원 원장. 사진=통달한의원

 

김태현 원장은 “통달한의원은 한방의 지혜와 현대 과학의 정밀함을 결합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글로벌 연결과 의료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통달한의원은 맥진, 자율신경 검사, 적외선 체열 촬영, 체성분 검사와 같은 최신 진단 기술을 이용하여 환자 개개인에 맞춘 맞춤형 진료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목, 허리, 관절 통증 치료와 척추 교정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신체 균형 회복에 중점을 둔 치료는 많은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 기능성 소화불량 등 만성 소화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도 통합적 치료를 제공하여, 단순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신체 구조를 근본적으로 교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비만 관리를 위해서는 각 개인의 체질에 맞춘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 상태를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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