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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청 토목직 공무원 대규모 건설사업장 현장 견학

 

구로구가 이달 26일 구로구청 토목직 공무원 대상으로 ‘광명~서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터널 공사’ 구간인 온수터널 수직구 공사 현장을 견학했다.

구로구, 구청 토목직 공무원 대규모 건설사업장 현장 견학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26일 구로구 공무원들이 공사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구로구 기술직 공무원의 기술력 배양과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대규모 터널 공사 견학에는 현항석 도로과장을 비롯해 23명의 토목직 공무원이 참여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26일 견학에 참석한 구로구 공무원들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박수진 기자

 

 

현장에 방문한 구로구 직원들은 터널이나 지하 구간 굴착 시 자주 쓰이는 나틈공법(NATM, New Austrian Tunnelling Method), 공사 현황, 대규모 건설공사 사업관리 방식, 품질‧안전 관리 기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터널 내부 시공 현장을 참관했다.

  [코리안투데이] 사진 구로구 언론팀 제공 현장 견학에 참석한 구로구 공무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박수진 기자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구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를 경험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를 통해 구로구 건설공사 시공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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