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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어린이날 페스티벌 등 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고양시

 

고양특례시가 봄철 축제 시즌을 앞두고 ‘2025년 제2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소방차 진입로 확보, 야간 인력 배치 등 다양한 안전대책이 논의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어린이날 페스티벌 등 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고양시

 [코리안투데이] 고양국제꽃박람회·어린이날 페스티벌 등 봄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 고양시  © 지승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본격적인 봄 축제 시즌을 앞두고 대형 행사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제2회 고양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문화축제 ‘행주가 예술이야’, 고양 어린이날 축제 ‘들썩들썩 페스티벌’ 등 3건의 주요 봄 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심의회에는 이정화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련 부서와 고양경찰서, 고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2명의 유관기관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행락철 대규모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소방 및 구급차량의 원활한 진입로 확보, 휴일과 야간시간대 안전요원 확대 배치, 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공조 체계 마련 등을 강조했다.

 

고양시는 축제 개최 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축제 기간 중에도 실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고양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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