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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준·유동근·이장우·가수 노지훈·마술사 레오 홍보대사 재위촉

 

서울 동대문구가 배우 이동준, 유동근, 이장우, 가수 노지훈, 마술사 레오를 구 홍보대사로 다시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동대문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배우 이동준·유동근·이장우·가수 노지훈·마술사 레오 홍보대사 재위촉

 [코리안투데이동대문구 홍보대사 재위촉식 기념촬영(왼쪽부터 배우 이동준이필형 동대문구청장가수 노지훈)(사진제공동대문구청ⓒ 박찬두 기자

  

27일 열린 위촉식에는 배우 이동준과 가수 노지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준은 다시 동대문구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불러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은 홍보대사로 다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대문구만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동준과 노지훈은 이미 동대문구와의 인연이 깊다. 이동준은 지난해 동대문구 봄꽃축제 개막식에서 사회를 맡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노지훈은 2023년 봄꽃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재위촉된 배우 유동근과 이장우, 마술사 레오도 각자의 분야에서 동대문구의 홍보 활동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특히 이들은 동대문구의 변화와 발전을 알리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인물들로 평가받고 있다.

 

동대문구는 이들 홍보대사와 함께 향후 2년간 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구는 문화 행사와 축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이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홍보대사들의 활약으로 구의 매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자치구로, 전통시장과 현대적 쇼핑몰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재위촉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동준, 유동근, 이장우, 노지훈, 레오 등 5인의 홍보대사는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얼굴로서 다양한 행사와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구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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