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정서지원사업 ‘꿈꾸는 그림교실’ 진행

 

4월 30일, 안성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내리점에서 ‘꿈꾸는 그림교실’이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주민참여 예산 사업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운영된다.

 

 [코리안투데이]  청소년 문화 확산과 자율 기획의 무대  © 이명애 기자

 

첫 수업에서는 나뭇잎을 활용한 창의적 미술 기법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리안투데이]  청소년 문화 확산과 자율 기획의 무대  © 이명애 기자

 

향후 민화, 캘리그래피, 의류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정서 지원과 문화 욕구 해소는 이주 아동의 지역 적응에 핵심”이라며,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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