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점검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시범교육 및 현장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관내 14개 읍·면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을 완료했다. 창녕읍과 남지읍에는 각각 3개소, 나머지 12개 면에는 각 2개소씩 설치해 총 30개소의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했으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코리안투데이] 스마트경로당 시범교육에 참여하여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성낙인 창녕군수 © 신성자 기자 |
이번 시범교육은 새롭게 구축된 창녕군 스마트경로당 양방향 화상 플랫폼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복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 스마트경로당의 핵심은 양방향 화상 플랫폼이다. 65인치 대형 TV와 화상회의 장비를 통해 전문 강사가 있는 스튜디오와 각 경로당을 실시간으로 연결함으로써, 어르신들은 멀리 복지회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경로당에서 주 2회 노래교실, 건강체조, 댄스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건강관리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 측정 장비를 통해 혈압, 심박수, 혈관 건강, 스트레스 등을 측정하면 관련 데이터가 **‘스마트경로당 통합관리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저장·관리된다. 보건소는 축적된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어르신 개개인에 맞춘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플랫폼은 공공 전용 클라우드인 **NHN 클라우드(G-Cloud)**에 구축돼 어르신들의 건강 정보도 안전하게 보호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동지를 앞둔 한 해의 끝자락에 화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제 스마트경로당에서 똑똑한 시스템을 통해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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