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골든라이프’ 사업 실시해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골든라이프’ 사업 실시해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미, 이하 복지관)은 올해 찾아가는 복지시범 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7골든라이프사업을 실시한다.

 

골든라이프는 인천시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내 거점 공간을 활용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만 35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 1인 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지관은 고립 및 은둔 위기가정의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기 위해 요리 교실, 원예 활동, 집단상담, 스마트폰 교육, 자조 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골든라이프’ 사업 실시해

  [코리안투데이] 골든 라이프 오리엔테이션 모습 © 김현수 기자

 

1기는 27일 요리 교실을 시작으로 4개월간 진행되며, 오는 6월에는 2기 참여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태미 관장은 골든라이프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공동체팀(070-4467-6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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