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담당자 교육 실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담당자 교육 실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17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읍면담당자 교육 실시

 [코리안투데이] 17일 읍면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 장면 © 신성자 기자

 

이번 교육은 읍면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AI 활용 방법 △통합사례관리 실전 가이드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교육 중에는 읍면 맞춤형복지팀의 업무추진 실적 점검 및 향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방안 도출 기회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은 복지위기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특히 AI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은 실무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실전 가이드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사례 관리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군에서는 이번 교육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읍면별 업무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읍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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