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기후행동 활동가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기본교육 수료자 중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광산구 지역
경제활력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기후행동 활동가를 위한 전문‧심화학습 △기후 위기 분야별 프로그램 시연 △실습 교구 제작 과정
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수료한 기후행동 활동가는 ‘기후위기 강사’로 마을 곳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기후행동 활동가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
며 “주민들과 함께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일상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코리안투데이] 광주 광산구 기후활동 변화가 심화 교육 홍보물 © 최효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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