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은 ‘연극열전’의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공연을 8월 23일 19시 30분, 24일 14시‧18시 등 총 3회에 걸쳐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창작뮤지컬 부문 선정작이다.
![]() [코리안투데이]남동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개최] © 김현수 기자 |
18세기 영국 런던 사회를 뒤흔든 셰익스피어 유물에 관한 사기극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실제 사기극의 주인공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와 그의 아버지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의 실화에 상상력을 더해 만든 창작뮤지컬이다.
![]() [코리안투데이]남동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개최] © 김현수 기자 |
캐스팅으로는 ▲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역에 원종환 ▲H 역에 황휘 ▲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역에 김지웅이 함께 할 예정이며, 피아노 3중주와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연예술 유통 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한 ‘2024 공연예술 유통 지원 사업’에 남동문화재단이 협력 기관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며, 남동문화재단 기획공연 ‘스포트라이트Q’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 [코리안투데이]남동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개최] © 김현수 기자 |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8월 23일(금) 19시 30분과 24일(토) 14시, 18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전 석 20,000원에 엔티켓,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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