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참가

‘2024 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참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한국노인회와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리는 ‘2024 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에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2024 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참가

 [코리안투데이]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 홍보부스_용인특례시 제공 © 김나연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한국노인회와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리는 ‘2024 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에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엑스포 현장에서 용인특례시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케어 노인 돌봄 서비스인 ‘용인 실버 케어 수니’, 독거노인 가구를 위한 현장 수리 서비스, 노인 복지관 내 IT를 활용한 인지 및 신체 활동 프로그램, AR 스포츠 체험 공간 조성, 용인시의 노인 정책 및 용인 관광 명소 홍보 등이다.

 

또한, 용인특례시는 9개의 노인복지관과 한국노인회 용인시지회에서 스마트 노인 센터 시범 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용인시의 우수한 정책을 홍보하고, 도시-농촌 복합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 명소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는 5월에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글로벌 네트워크(GNAFCC)에 가입을 신청한 지 2주 만에 인증을 통과하며, 노인 정책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한국노인회와 머니투데이 주최로 열리는 ‘2024 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에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단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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