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를 운영

‘라떼는 말이야’ 를 운영

 

인천시 남동구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지난 3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진로 개발을 위한 바리스타 자격 취득 프로그램 라떼는 말이야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 김현수 기자

2024년 미래적성분석사업 라떼는 말이야38회기, 710회기로 구성되어 총 18회를 운영했다.

 

13월에는 남동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9, 27월에는 남동구 내 14~19세 청소년 12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바리스타 양성과정에 참여했던 한 학교 밖 청소년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아르바이트 지원에도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라떼는 말이야를 통해 바리스타 직업군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진로 개발을 위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뻤다라며 “‘라떼아트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청소년센터의 시설이용 및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nd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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