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영화 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추억 가득한 기획전을 마련하였다.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답십리 시네마 8월 기획전 홍보 이미지 © 박찬두 기자 |
상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이며, 독립영화인 인디서울은 매주 토요일에 상영하며, 장소는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영화상영관이다.
 [코리안투데이] 답십리 시네마 8월 기획전 홍보 이미지 © 박찬두 기자 |
상영영화는 낭만과 추억을 주제로 한 영화들(8월의 크리스마스, 클래식, 리틀 포레스트, 콜미바이 유어네임), 판타지와 모험을 주제로 한 영화들(캐리비안의 해적1, 인디아나 존스4, 갓파쿠와 여름방학, 벼랑 위의 포뇨) 그리고 인디서울 2024에서 선정된 독립영화들(돌핀, 두 사람을 위한 식탁, 목화솜 피는 날, 아네모네)을 무료로 상영한다.
관람 방법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이며, 현장에서 예매도 가능하다. 아트센터 관계자는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담당: 동대문구 문화관광과
장소: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1층 영화상영관
관람료: 무료
문의: 02-224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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