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전 세계 참전국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발표

코리안투데이, 전 세계 참전국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발표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는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전 세계 63개 참전국과 함께 글로벌 지부를 설립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6·25 전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한 국가들의 유산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역사적 유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배경

6·25 전쟁에는 16개국의 전투지원국뿐만 아니라, 의료지원국 6개국과 물자지원국 41개국이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는 이들 모든 국가의 기여를 기억하며, 전 세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코리안투데이] 6.25전쟁 UN참전국(전투지원국, 의료지원국 국기) © 편집국 

         ※ 출처: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 통계자료집」 (2023. 12.)                    

 

참전국에 대한 특별한 혜택

코리안투데이는 전투지원국 16개국의 후손들이 지부를 설립할 경우, 설립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혜택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대한민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의료지원국과 물자지원국에 대해서는 지부 설립비용을 90% 할인하여 제공합니다. 이는 6·25 전쟁 당시 다양한 형태로 기여한 모든 국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코리안투데이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혜택의 의미와 목표

코리안투데이 편집국은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은 그분들의 희생 덕분”이라며, “한국인은 은혜를 아는 민족이며, ‘사람을 듣는다’의 슬로건을 갖고 있는 코리안투데이는 작은 소리를 들어서 세상을 널리 따뜻하게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연삼흠 발행인은 “국가별 코리안투데이 해외 지부 설립은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특별한 프로젝트가 모든 이들에게 제공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는 미국의 경우 카운티를 기준으로 설립이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특성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전 세계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코리안투데이의 진정성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기회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장기적인 비전과 기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코리안투데이는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적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전 세계의 참전국들과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기회와 협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리안투데이는 국제적 협력과 교류를 증진시켜 나갈 것입니다.

 

문의와 참여

 

코리안투데이는 참전국의 후손들이 지부 설립에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 global@thekoreantoday.com 또는 대표번호 +82-1599-1045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역사적 유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투.의료지원국가 확인       물자지원국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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