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 성료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된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주민들 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의 8개 마을에서 실시되었으며, 마을별로 2시간씩 6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들이 파견되어 실내 원예 프로그램을 지도하며, 주민들은 다양한 식물과 원예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정서적 안정을 찾았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마을 활성화 도시농업 프로그램 성료

 [코리안투데이] 마을 주민의 화합과 정서 안정을 위한 도시농업 프로그램  © 이명애 기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더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증진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031-678-3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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