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동구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동국제강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지난 22일 동국제강은 인천 동구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생활지원금’과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명절마다 이어온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찬희 동국제강 공장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동국제강, 동구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 김미희 기자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국제강이 보여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동국제강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동구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설 명절뿐 아니라 매년 명절마다 주변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과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깊은 신뢰와 유대를 형성해왔다.  

 

한편, 동구청은 동국제강과 같은 지역 내 기업들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행사는 동국제강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성장과 화합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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