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저출산 고령화 극복 범국민 캠페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이 오는 2월 7(오후 2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건강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용산구, 저출산 고령화 극복 범국민 캠페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다

  [코리안투데이]  백범기념관에서 저출산 고령화 극복 범국민 캠패인 안내문 © 임명희 기자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콜미(Call me)’ 플랫폼 시연을 통해 건강관리와 사회적 연결망 구축 방안을 소개하고, 하이컨디션 온국민운동 시범공연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3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소개하여 노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시니어행복코칭센터에서 3세대 교육에 관련된 일자리를  전국 지부의 플랫폼 역할을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단체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저출산·고령화 극복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 협약식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관심 있는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실천 방안을 제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문가 강연과 패널 토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자들은 실제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출산과 고령화는 단순한 사회적 이슈를 넘어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요한 문제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며, 국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 및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이번 뜻깊은 자리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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