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 시행

 

안성시는 ‘2025년 상반기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학업을 위해 타지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학생으로, 관외 대학에 진학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월 최대 2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하며, 총 1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2025년 상반기 관외 대학생 주거안정비 지원사업 시행

 [코리안투데이]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안정적인 학업 지원  © 이명애 기자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시청 미래교육과에서 접수 가능하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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