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동두천시지부, 지역 의료진에 감사 전달… 우리 쌀 가공제품 나눔 실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가 지역 의료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부는 지난 6월 24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을 방문해 우리 쌀로 만든 쌀국수 꾸러미 100박스(총 400개)를 전달하며, 지역 농산물 홍보와 더불어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코리안 투데이]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우리 쌀 가공제품 홍보와 감사의 마음 전달 사진  © 안종룡 기자

이번 전달식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중앙성모병원은 지역 내 공공의료를 담당하며 동두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중앙성모병원 조황래 원장은 “농협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했다. 전달된 쌀국수 꾸러미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전달되어, 바쁜 의료 현장 속에서도 건강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철현 지부장은 “지역 의료기관은 시민 건강의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복지시설과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주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담아내며, 농협이 추구하는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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