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HL 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사랑의 빵’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성동구, HL 디앤아이한라와 함께 ‘사랑의 빵’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 기자: 손현주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0월 21일 구청 1층에서 HL 디앤아이한라(구 한라건설)의 후원으로 ‘사랑의 빵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코리안투데이] 지난 10월 21일 성동구는 HL 디엔아이한라 관계자와 함께 지역 아동 센터에 ‘ 사랑의                                        빵 ‘ 전달식’을 진행했다 © 손현주 기자

이날 행사에는 HL 디앤아이한라 CSO 및 녹색경영팀 관계자, 성동구 희망복지과 직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빵’은 HL 디앤아이한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총 400개(9개 묶음)로, 성동구 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HL 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성동구 드림스타트팀은 지역 자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도 민관이 함께 만들어낸 따뜻한 복지 실천의 한 장면이 되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해주신 HL 디앤아이한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아동이 행복한 성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완주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