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동작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코리안 투데이] ‘동작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 © 두정희 기자 |
이번 사업은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 순위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태교 바우처(이용권)를 제공하는 것으로, ▲첫째 10만 원 ▲둘째 20만 원 ▲셋째 이상 3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바우처는 태교 여행(국내 숙박, 식사, 프로그램 이용)이나 임신부 건강관리(양육 서적, 운동용품, 요가·수영 등 운동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 있으며, 출산 후 정산 및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온라인) 또는 신분증, 임신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자료를 지참하여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신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출산 시까지 주소지를 유지하고 출산 후 신생아가 신청자와 동일세대원이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영유아보육과(☎02-820-178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작구는 출산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출산축하금 및 출산 축하용품 지급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비용 지원 ▲서울시 최초 둘째아부터 신생아 상해·질병 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임신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출산에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태교 패키지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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