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역사·ICT 융합 체험교육 추진…청소년 미래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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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원주

 

종로구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T와 협력해 역사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청소년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AI·AR·V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현장학습을 통해 청소년의 역사 인식과 미래 역량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종로구, 역사·ICT 융합 체험교육 추진  © 지승주 기자서울 종로구가 지역의 역사 자원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청소년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본격 추진한다.

 

구는 지난 3월 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T와 ‘청소년 ICT·역사 융합형 현장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소년들이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체험형 현장학습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운영,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기반 교육 콘텐츠 개발, 학교 및 교육기관과 연계한 참여 확대, 교육자료와 플랫폼 공동 활용, 홍보 및 대외 협력 등이다.

 

종로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기관과 문화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으로 역사 교육의 현장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지역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 문화 콘텐츠, 기술이 결합된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장소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KT의 체험형 전시 공간인 KT 온마루다.

 

KT 온마루는 약 180평 규모로 조성된 ICT 체험 공간으로,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향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역사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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