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에서 사랑의 떡국 떡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떡국 떡 지원사업은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설을 맞아 떡국 떡(4kg)을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09가구에 전달했다.
이응천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드시고 올 한해는 더욱더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2025년 새해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소외 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