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 하남예일교회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하남시에 손수 모금한 성금 847,360원을 기부하며기탁식을가졌다.
![]() [코리안투데이] 하남예일교회 유초등부 어린이들이 하남시에 손수 모금한 성금 847,360원을 기부했다. © 김선진 기자 |
이날 기탁식에는 최현숙 복지정책과 과장을 비롯하여 전유미 전도사와 하남예일교회유초등부 어린이 20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하남예일교회의 전유미 전도사는“하남시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초등부 어린이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함께 알려주고 도움의 손길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현숙 복지정책과장은 “하남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기부해주신 하남예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된 귀한 성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금 847,360원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취약계층 어린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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