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주 클라리넷 독주회

 

오는 2025년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클라리넷 연주자 김건주의 독주회 Sonictrip V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외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클라리넷이 지닌 다채로운 음색과 감성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됐다.

 

 [코리안투데이] 김건주 클라리넷 독주회, Sonictrip V로 만나는 현대와 고전의 향연 © 김현수 기자

 

이번 무대에는 프랑스의 거장 올리비에 메시앙(Olivier Messiaen), 한국의 작곡가 안성희(SungHie Ahn), 미국-우루과이 출신의 현대 작곡가 미겔 델 아길라(Miguel del Águila),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발터 라블(Walter Rabl), 그리고 현대 음악가 **조지 팔머(George Palmer)**의 작품들이 연주된다. 프로그램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들며 클라리넷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사운드 여행(Sonictrip)’이라는 주제를 품고 있다.

 

김건주는 이번 무대에서 Trio Con Spirito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 첼리스트 정광준, 피아니스트 진영선이 함께하며, 앙상블과 독주의 다채로운 조화를 이끌 예정이다. 각 작품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음악적 색채를 담고 있어, 관객은 단순한 독주회를 넘어 하나의 음악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Sonictrip’ 시리즈는 김건주가 꾸준히 선보여 온 프로젝트로, 음악을 단순히 연주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청각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Sonictrip V는 그 다섯 번째 여정으로, 관객들에게 또 다른 차원의 감각적 울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건주는 “이번 무대는 클라리넷의 본질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현대음악이 가진 실험성과 고전의 깊이를 동시에 보여주고 싶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으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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