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청년 전용 공간인 청년라운지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원주시는 16일부터 청년라운지 이스트·웨스트에서 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들의 정신·신체 건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년라운지는 공유카페와 스터디 공간,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청년 전용 복합 공간이다. 취업 준비와 학습, 교류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2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2천 명을 돌파하는 등 청년들의 이용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 [코리안투데이] 원주시 청년라운지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도입…AI 건강관리 지원 © 이선영 기자 |
원주시는 청년라운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면접활동비 지원, 자격증 시험응시료 지원 등 총 5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치료비 지원과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는 인공지능 바이탈 키오스크를 통해 제공된다. 청년들은 해당 키오스크를 이용해 우울증 위험도와 인지기능 등 건강 정보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된 건강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 상태를 보다 쉽게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청년라운지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취업과 교육, 정책 참여, 건강관리까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 활동 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섭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라운지가 취업과 교육, 정책 참여, 건강관리까지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지역 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더욱 가까이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친화 정책을 확대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영 기자: wonju@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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