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1년만에 SBS 예능 프로그램 ‘두시의 데이트’에 복귀한다.
그녀의 복귀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기대와 환영을 받으며, 오랜만에 라디오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두시의 데이트’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하고 다양한 음악과 특별한 코너들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코리안투데이] MBC 라디오 새로운 포스터 이미지 윤예나 기자 |
안영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나 웃음 가득한 시간을 전해줄 예정이다.
출산 후 오랜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앞서 안영미의 복귀 소식은 ‘두시의 데이트’의 공식 SNS를 통해 전해졌으며, 청취자들은 첫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 안영미의 새로운 모습과 개그 실력이 어떤 모습으로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6월 3일 첫 방송에서는 안영미의 복귀를 축하하기 위한 깜짝 손님들의 등장도 예고되어 있다. 안영미의 복귀전은 MBC FM4U(수도권 91.9MHz)와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라디오 min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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