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동인천동(동장 김도윤)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 프로그램을 5월 3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동인천동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제공했다.
![]() [코리안투데이]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 수료식 장면 사진 © 김미희 기자 |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는 레크리에이션, 건강 강좌, 호스피스 교육, 체험 교육 등 총 10회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여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 회차 교육에서는 신나는 노래 교실과 수료식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서로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다른 수강생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끝까지 강의를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인천동 주민들에게 웰빙과 행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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