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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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리안투데이 양구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혜주)는 지난 2월 20일 더AW 웨딩홀컨벤션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을 개최하며 13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6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진행되었으며, 임선희 센터장(안성시 가족센터)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3월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4년간 안성시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2025년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성료

 [코리안투데이]  – 신임 회장 선출 및 우수 사회복지사 13명 표창  © 이명애 기자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사회복지사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다. 이들은 지역 사회복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혜주 협회장은 “임기 동안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강화와 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협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안투데이]  – 신임 회장 선출 및 우수 사회복지사 13명 표창  © 이명애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시와 협회가 함께 힘을 모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는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복지 서비스 질 향상과 복지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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