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쿠팡에서 고품질 유럽연합(EU) 식료품을 소개하는 세 번째 ‘유럽연합 푸드 위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더 다양해진 품목 구성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유럽연합(EU) 식료품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푸드 위크’의 연장선으로, 소비자들이 유럽산 식재료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코리안투데이]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쿠팡에서 고품질 EU 식료품을 소개하는 ‘유럽연합 푸드 위크’가 열린다 |
유럽연합의 농식품은 엄격한 생산 기준과 이력 추적 관리로 인해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이번 푸드 위크에서는 소고기, 치즈, 과자, 올리브 오일 등 100개 이상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여,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훨씬 더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유럽연합의 모든 식품은 최고 수준의 동물 복지 기준에 따라 생산되며, 이번 행사에서는 품목별로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유럽연합 식료품의 품질을 인증하는 원산지 명칭 보호(PDO) 및 지리적 표시 보호(PGI) 제도를 통해 각 농식품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강조한다. 또한 합성 화학물질이나 유전자 변형 없이 재배된 유기농 식료품도 선보여 환경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번 ‘유럽연합 푸드 위크’는 유럽과 한국 간의 관계 강화를 위한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이 캠페인을 통해 유럽산 농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유럽 미각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궁금한 사항은 캠페인의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