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의 송내영화의거리가 ‘경기도 경기살리기 연말 통큰세일’ 이벤트를 11월 30일(토)부터 12월 7일(토)까지 8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지원으로 열리며, 고객 감사의 뜻을 담아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세일에서는 다양한 경품 행사와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마련된다. 특히, 11월 30일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 구지공원에서는 43인치 TV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많은 고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는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행사도 열려,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코리안투데이] 송내영화의거리에서 11월 30일(토)부터 12월 7일(토) 경기살리기 연말통큰세일을 실시한다. 자료: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
송내영화의거리 상인회 회장인 박광용은 “이번 연말 통큰세일은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경기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준비하였다. 동네의 착한 가격을 자랑하는 상점들이 모여 있는 공간에서 고객과 상점가가 함께 어우러지는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송내영화의거리’는 부천 송내역 북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993년부터 형성된 골목형 상점가로, 먹거리 및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말 행사로 인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송내영화의거리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송내영화의거리 상인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