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서울대와 손잡고 평생학습의 문을 활짝. 11월 27일까지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특별 강의

영등포구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구민들에게 특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영등포 지식人’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영등포구가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구민들에게 특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영등포 지식人’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구민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어 서울대학교의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여 실용적이고 최신 경향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서울대와 손잡고 평생학습의 문을 활짝. 11월 27일까지 다양한 주제로 펼쳐지는 특별 강의

강의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YDP 미래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인문, 건강, 자녀 교육, 여행, 과학, 명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특히 문해력 분야의 권위자인 최나야 교수와 뇌인지 과학 전문가 이인아 교수가 강의를 맡아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구민이라면 누구나 구청 누리집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며, 연령에 관계없이 직장인, 중장년층, 주부, 청년 등 모두에게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 영등포구는 더 많은 실용적인 직무 능력 강좌와 인문학적 소양 강좌를 마련하여, 지역 내 교육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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