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감성 발라더 KCM이 연말 단독 콘서트 ‘우리들’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기획은 A2Z엔터테인먼트, 제작 투자에는 유니온픽처스가 참여했다. 이 콘서트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되며, 티켓 판매는 오는 11월 14일(목)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KCM은 이번 공연을 통해 올 한 해 발매한 앨범, 방송 출연, 일본 데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과정을 다시 돌아보며, 팬들과 잊지 못할 겨울의 추억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초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된 앨범 ‘우리들’에는 타이틀곡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를 비롯해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작곡가 조영수와의 협업이 큰 화제를 모았다.
[코리안투데이] KCM 연말 단독 콘서트 ‘우리들’ 포스터 |
이번 콘서트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공연으로, 앨범 첫 트랙인 팬송 ‘우리들(To my fans)’을 테마로 하며, 프라이빗한 사운드체크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KCM은 올해 일본에서 첫 정식 싱글 ‘일일(一日)’을 발매하였고, 이를 통해 해외 팬층도 확장하였다. 한국에서도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통해 KCM만의 진한 감성을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KCM은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은 소통을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콘서트 ‘우리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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