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가 15일 새롭게 단장하여 그랜드 오픈했다. 이번 새 단장은 고객 체험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더 넓고 현대적인 매장으로 거듭나며 삼성 가전 전국 매출 1위를 기록한 대표 매장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매장은 4년 연속 삼성 가전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광교 지역의 뛰어난 접근성과 주변의 다양한 여가 시설 덕분에 서울, 인천, 판교 등 외부 고객 유입도 활발하다. 새로 단장한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는 6층부터 8층까지 총 949㎡의 면적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8층의 가전 매장은 기존 579㎡에서 684㎡로 확장되었다.
[코리안투데이]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가 새 단장하고 15일 그랜드 오픈했다 |
리뉴얼을 통해 매장은 제품 체험 공간과 휴식 공간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과 상담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매장은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고객 중심 매장’으로 변모하였으며 제품 체험과 전문 상담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가 새롭게 입점하였으며, 이는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선택지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객들은 주방 가구와 완벽하게 통합된 ‘트루 빌트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제품 사용법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 추천 등을 받을 수 있다.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는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1월 30일까지 네이버 예약 후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스타벅스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SNS에 구매 후기를 작성할 경우 추가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구매 금액대별 백화점 적립 혜택 및 카드 혜택도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스토어 갤러리아 광교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판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