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도도서관, 『열두달 인문학』 프로그램 1회차 성공적으로 개최

안성시 공도도서관, 『열두달 인문학』 프로그램 1회차 성공적으로 개최

안성시 공도도서관, 『열두달 인문학』 프로그램 1회차 성공적으로 개최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최근 5월 8일 수요일 오후 19시에 『열두달 인문학』 프로그램의 첫 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를 위한 스타일링 상담”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코리안 투데이] 안성시 공도도서관, 『열두달 인문학』 프로그램 1회차 성공적으로 개최  © 이명애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이미지컨설팅협회장이자 메이킹 허니 이미지연구소 대표인 임수지 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20명의 남녀 1인 가구 시민들이 참여하여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링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자신에게 부족했던 자신감을 발견하고 일상에서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을 찾았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 참여자들이 내면의 자신감과 정체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며,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로 진행되며, 두 번째 행사는 5월 22일 수요일 오후 19시에 예정되어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 및 성인은 도서관 홈페이지(apl.g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 문자(☎678-3226, 공도도서관팀)로 문의할 수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용산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