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일남·녀지도자(회장 권용욱, 부녀회장 이인숙)는 지난 9일 주민 이용이 많은 주요 인도변과 공원 일대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 [코리안 투데이]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관내 제초작업 실시 사진 © 안종룡 기자 |
이번 작업은 보행로 주변, 화단, 공공시설 부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해 마을 환경을 한층 쾌적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모여 구역을 나누고 정비 활동을 펼쳤으며, 주민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힘을 모았다.
권용욱 회장은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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